부자들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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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스트레이트 엣지란? (feat.부자의 언어)쉽게 배우는 경제 2022. 2. 24. 07:00
안녕하세요. 부자의 언어를 너무나 재미있고 인상깊게 읽어서 블로그 글을 세 개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슴 속에 깊게 깊게 꼭꼭 새겨둬야 할 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이 내용은 꼭 별도로 포스팅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매일 5시에 일어나 목표를 읽고 명상을 하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고 회사에 가서 공부를 하고 출근합니다. 매주 총 3시간 정도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오고 있으며, 깨어있는 모든 시간은 저의 발전을 위해 쓰려고 노력하며,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합니다. 나름대로 행복하고 알찬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치명적인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술인데요, 일주일에 4회 이상, 취할 만큼 폭음을 합니다. 단순한 알콜 중독입니다.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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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책 2022. 2. 23. 18:15
부자의 언어를 전부 다 읽었기 때문에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인상깊었던 구절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 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는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 내면의 모험가적인 기질과도 싸워야 했다. 뿌리를 내리는 데 필요한 시간만큼 노력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인내심이 없어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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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1)책 2022. 2. 20. 09:13
요즘 읽고 있는 부자의 언어라는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 3분의 1 밖에 못 읽었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을 남겨두고 두고두고 읽으려고 합니다. 부자의 언어는 자수성가 부자인 존 소포릭이 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평소 읽던 투자서와는 다르게 부를 정원에 비유하여 문학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문학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씹어 읽을만큼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금 제 상황에 적용하여 제가 개선해야 할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이따금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