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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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흙수저가 월 1억을 벌기까지 - 역행자책 2022. 7. 28. 11:48
책 표지에도 적혀있듯이, 이 책은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수익을 실현한 자수성가 사업가 자청의 이야기이다. 그는 책을 통해 오타쿠 흙수저가 어떻게 남부럽지 않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복잡한 내 상황에서 아냐, 그게 아니라 핵심을 봐. 지금 네가 해야 할 건 이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그는 게임에도 공략집이 있듯, 인생에도 다음의 7단계의 공략집이 있다고 했다.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무엇보다 내가 인상깊었던 것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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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책 2022. 2. 23. 18:15
부자의 언어를 전부 다 읽었기 때문에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인상깊었던 구절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 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는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 내면의 모험가적인 기질과도 싸워야 했다. 뿌리를 내리는 데 필요한 시간만큼 노력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인내심이 없어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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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1)책 2022. 2. 20. 09:13
요즘 읽고 있는 부자의 언어라는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 3분의 1 밖에 못 읽었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을 남겨두고 두고두고 읽으려고 합니다. 부자의 언어는 자수성가 부자인 존 소포릭이 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평소 읽던 투자서와는 다르게 부를 정원에 비유하여 문학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문학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씹어 읽을만큼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금 제 상황에 적용하여 제가 개선해야 할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이따금 아무것도..